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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건강 이상 증세를 전했다.
4일 이다은은 개인 계정에 "출산한지 6개월이 됐는데 요새 어지럽고 잦은 두통, 소화불량 오늘은 오한까지.. 2주 정도 이런 증세가 지속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라고 했다.
이어 "컨디션이 떨어져서 몸무게도 다시 정체기..흐윽.."이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달 24일에도 "내과 가서 두통 완화 엉덩이 주사 맞고 진통제도 처방받아 먹은 후 바로 신경외과로 가서 목 근육 이완주사도 맞았어요. 저의 두통은 뭔가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걸로"라며 "진짜 중병인 줄 알고 좀 쫄았어요. 두통이라 뭔가 무섭더라고요. 골든타임 놓칠까봐 아침부터 병원 후다닥 갔네요"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으며 같은 기수 윤남기와 2022년 재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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