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풀무원은 영양과 편의성을 고려한 어린이 음료 ‘비타미니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비타미니즈는 비타민B1, C, D를 함유한 어린이 실온 혼합음료다. 딸기, 망고, 자두 3가지 맛으로 선보이며 과일 본연의 은은한 단맛을 구현했다.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멸균 종이팩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냉장 보관해 차갑게 마시거나 냉동 보관 후 약간 얼려서 먹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를 담았다.
비타미니즈 3종은 주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팩(140㎖)당 1,500원이며 3월 한달 간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다솔 풀무원식품 PM(프로덕트 매니저)는 “어린이 맞춤형으로 영양은 물론 보관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키즈 등 세분화된 소비층을 위한 맞춤형 실온 음료 라인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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