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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독보적인 몸매를 뽐냈다.
16일 이희진은 자신의 SNS에 "한터뮤직어워즈"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진은 블랙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날렵한 쇄골과 긴 팔다리가 마치 마네킹을 연상케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마른 거야?", "여전히 우아하고 고급스럽다", "이게 바로 베이비복스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1997년 데뷔해 ‘킬러’, ‘야야야’, ‘겟 업’ 등의 히트곡으로 1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2024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미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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