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롯데 계열사 참여…고물가 속 실속 쇼핑 기회 제공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온은 봄을 맞아 첫 대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7~23일 열리는 ‘롯데온(ON)세상 쇼핑 페스타’는 롯데 계열사 및 파트너사가 참여해 연중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행사 시작일인 오는 17일부터 고객은 할인 쿠폰과 쇼핑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12~16일까지 롯데온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사전 발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17일 단 하루 앱에서 사용 가능하다.
오는 17~23일에는 롯데온 앱을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해 매일 최대 2만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앱푸시 동의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키엘, 에스쁘아, 라로슈포제 등 인기 뷰티 브랜드와 함께 선착순 구매사은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은수 롯데온 시너지마케팅실장은 “온세상 쇼핑 페스타는 롯데온의 가장 큰 행사로 올해는 고물가 기조에 맞춰 두 차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고객이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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