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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에스원은 CCTV에 이상이 발생하면 즉시 고객에게 통보해주는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은 CCTV, 인터넷 연결 등 이상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고객처에 설치된 CCTV가 녹화되지 않을 경우 즉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고객에게 통보하고 바로 해결이 가능한 경우 에스원이 원격으로 조치해 CCTV 이상으로 인한 감시 공백을 최소화한다.
원격 조치가 안되고 장비 교체 등 방문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CCTV 유지 보수 전문 인력이 신속하게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지원한다.
여기에 더해 도난·파손 사고 발생 시 CCTV 이용 고객에게 금전적 보상을 지원하는 영상렌탈 도난 보상까지 제공해 고객이 안심하고 CCTV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스원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 보급을 확대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 CCTV 사용자가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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