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즐거운 신혼 생활? 결혼하더니 떠나지 않는 미소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최근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조세호가 일상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겨울을 맞아 화이트 비니에 오버핏 코트로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인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연청바지와 캐주얼화를 매치해 주말 일상에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양말에도 '안녕'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패션 하나하나에 신경 쓴 모습이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인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주례는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가, 축가는 김범수, 태양, 거미, 축사는 이동욱이 맡았다.

조세호는 용산구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여행은 이탈리아 등 유럽으로 다녀왔다.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 KBS2 '1박2일 시즌4' 등에 출연 중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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