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연재는 부쩍 자란 8개월 아들을 번쩍 안고 놀라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데, 특히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72억 단독주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연재는 해당 단독주택을 올해 6월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구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 4월 말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으며, 등기부등본상 은행권 대출은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들이 정말 많이 자랐네요~", "이젠 몸무게도 꽤 나갈 듯", "연재님 운동 더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집이 정말 으리으리하고 좋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4년생 만 30세인 손연재는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또한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