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선선해진 날씨를 맞아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파듬뿍 양지육개장’, ‘갈비듬뿍 도가니탕’, ‘나주곰탕’, ‘얼큰 소고기장터국’ 등으로 푸짐한 건더기와 진한 육수가 특징이다.
생산 직후 영하 35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빠르게 동결해 재료 본연의 식감과 국물의 신선도를 유지했다. 간편한 1팩 구성으로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줄였으며, 환경을 고려해 포장재 사용도 최소화했다.
‘파듬뿍 양지육개장’은 부드러운 양지살과 신선한 대파, 토란대, 느타리버섯이 푸짐하게 담겨 있으며, 특제 다대기 양념으로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냈다.
‘갈비듬뿍 도가니탕’은 고압추출공법으로 진한 국물을 우려냈고 소갈비와 저온 숙성한 스지를 더해 쫀득한 식감을 더했다.
‘나주곰탕’은 맑고 깊은 맛의 육수를 황금비율로 배합했으며, ‘얼큰 소고기장터국’은 청정원 특제 다대기 양념으로 얼큰한 맛을 구현했다.
신제품은 해동 후 10분간 끓이기만 하면 완성된다. 쿠팡 등 이커머스 채널에서 우선 판매되며 내달 초부터 대형마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선선해진 날씨에 국물요리를 찾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국물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고품질·가성비 신제품을 출시해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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