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11번가는 차세대 빅브랜드 발굴을 위해 ‘히든스타’ 프로모션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히든스타 프로모션은 뛰어난 상품성으로 입소문 난 브랜드를 선별해 매달 7개 브랜드를 발굴하고 마케팅과 판매활동을 전폭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달에 한 번, 일주일간 진행하는 월간 행사로, 11번가 입점 브랜드가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스타 셀러’로 발돋움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프로모션은 브랜드 한 곳을 하루 동안 집중 조명해 고객에게 소개하는 형식으로,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홍보 동영상, 인기 제품 연출컷, 테마별 상품 큐레이션, 고객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한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모든 상품에 대한 특별 할인혜택도 제공하며 최대 30% 할인쿠폰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첫 번째 브랜드로 오늘 청주 명물 ‘은영이떡볶이’를 시작으로 22일 마이녹셀 탈모샴푸, 23일 요거트빌리지 수제 그릭요거트, 24일 마깨주 사과 브랜디 전통주, 25일 북촌손만두, 26일 비벨 순금 주얼리, 27일 코엔에프 포션커피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11번가는 이번 프로모션이 온라인 판매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 및 브랜드 노출을 통한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는 “인기 브랜드들이 한 단계 더 나아가 탄탄한 스타 셀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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