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메디톡스 “ITC 전체 위원회 결정 매우 유감”
2024-10-11 09:46:30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전체 위원회 결정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2022년 3월 휴젤, 휴젤 아메리카·크로마 파마를 ITC에 제소했으며 같은 해 5월 조사가 시작돼 올해 6월 예비판결이 내려진 바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전체 위원회 이번 결정은 매우 잘못된 판단이라 생각한다”며 “대응 방안을 검토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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