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세계 각국의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2024 서울디저트위크’가 내일(11일)부터 시작된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50곳의 파티세리&베이커리 매장과 더현대서울 팝업존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디저트위크’는 메종엠오, 허니비서울 등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50곳의 고품질의 디저트를 서울 곳곳의 파티세리 및 팝업존에서 선보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애니브, 미완성식탁, 뺑드에코, 코쿠이가 핀테크 브랜드 토스와 협업한 한정판 디저트를 더현대서울 지하1층 팝업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 프랑스 유명 버터 브랜드 페이브장브레통과 허니비 서울이 협업한 한정판 버터 쿠키 선물세트를 비롯해 농가 브랜드 선암파머스와 파티세리 후르츠가 협업한 특별 디저트도 이번 행사에서 최초 공개된다.
조은정 허니비서울 셰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우리나라의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한국의 우수한 파티세리들이 참여하여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는 자리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더현대서울, 토스, 딜라잇가든, 페이장브레통, 크래프트하인즈, 선암파머스, 애플카인트, 캘리포니아레이즌협회, 미국치즈협회가 후원사로 참여하는 한편, 토스플레이스는 토스 프론트(결제 단말기)와 토스 포스를 지원하며, 고객들이 토스신용페이로 결제 시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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