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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아이유는 벌써 겨울~"
설산을 배경으로 한 아이유의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랙야크는 10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아웃도어 겨울 캠페인 영상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따뜻함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한 캠페인 영상에서 1인 2역에 분한 아이유는 설산을 배경으로 긴 기장의 다운 자켓을 착용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아이유는 추위에 움츠리고 있는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본인이 착용한 다운 자켓을 벗어주며 따뜻함을 나눠준다. 두 명의 아이유는 눈 앞에 펼쳐진 겨울 설산의 풍광을 함께 즐기며 차가운 바람에도 설레는 겨울을 기다렸다는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아이유는 한 컷 한 컷 다른 눈빛과 분위기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다양한 감정표현 해 내 눈길을 모은다.
무언가를 응시하며 냉정하게 바라보는 듯 하다가도, 애틋한 눈빛으로 다양한 감정을 쏟아내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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