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첫 오프라인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가 4개 전장을 약 5분 3초의 기록으로 클리어하며 우승했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32명 중 4명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우승 선수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게이밍 노트북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광광 선수는 “개인적으로 원작 소설을 다섯 번 정주행하고 웹툰도 모두 봤을 정도로 나 혼자만 레벨업 IP(지적재산권)를 좋아한다”며 “좋아하는 작품으로 게임이 만들어져 그 주인공으로 우승해 기쁘다”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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