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LG전자가 2025년형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LG전자만의 독보적인 냉기케어 시스템으로 김치 맛에 대한 전문적인 보관과 숙성을 제공한다. 하루 240번 냉기를 순환시켜 내부의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3단계 냉기케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소비자의 미식 라이프를 보다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다목적 보관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11월부터 무화과, 망고, 아보카도, 토마토, 고구마, 감자와 같이 보관이 까다로운 6가지 식재료 모드가 새롭게 추가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상칸의 좌우 공간을 분리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다용도 분리벽’, 시원한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 ‘류코노스톡’을 최대 57배까지 늘려주는 ‘New 유산균김치+’, 인공지능 맞춤보관과 같은 기존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의 차별화된 기능도 그대로 이어받았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식재료 보관 요구에 맞춰 김치냉장고의 범용성을 확대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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