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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바쁜 스케줄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에서는 MC 전현무가 재테크 꿀팁을 방출한다.
이날 전현무는 "세금 낼 대비를 안 하고 있다가 적금까지 꺤 적 있다"며 재테크에 관심을 두게 된 결정적 이유를 전한다.
전현무는 "그때를 계기로 '이제는 세금이 이 정도로 나가겠지?'라며 세무사와 이야기한 뒤 세금 납부 비용으로 빼둔다. 갑자기 수익이 많아질 때도 이게 다 내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사이버 머니일 뿐"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고.
특히 전현무는 지인에게 한턱내는 것이야말로 쓸데없는 지출이라고 소신을 밝힌다. 전현무는 "지인에게 다 사주고 (택시를) 불러주는 것도 내 지출이다. 그 시간에 차라리 자는 게 낫다. 다 쓸데없는 지출이다"라며 "이 또한 아깝다는 생각에 잘 사주는 편이 아니다"라고 설명한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돈 쓸 시간도 없다. 지금도 눈만 뜨고 있다"며 바쁜 스케줄을 털어놓기도. 이처럼 모두를 놀라게 한 전현무의 재테크 꿀팁은 6일 '사당귀'에서 공개된다. 오후 4시 40분 방송.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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