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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 배우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가 참석했다.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배우와 연 감독의 모습.
'지옥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5일 공개.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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