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디야커피는 도드람 2024-25 V-리그 ‘한국전력 빅스톰’ 남자 배구단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디야커피는 10월 개막하는 프로 배구 리그에서 ‘한국전력 빅스톰’ 팬과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한국전력 빅스톰’ 홈구장인 수원실내체육관에 이디야-존(ZONE)을 운영하고 다양한 광고와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한국전력 빅스톰’ 홈경기를 방문하는 팬에게 이디야멤버스앱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 팬과의 접점을 넓히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