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뉴발란스, 에스파 윈터 새로운 얼굴로

겨울 시즌 캠페인 영상 일부 선공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랜드월드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4세대 K팝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뉴발란스는 윈터 모델 발탁과 함께 ‘뉴발란스, 타임 투 윈터(New Balance, Time to Winter)’ 캠페인 영상을 일부 선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과 함께하는 겨울 시즌을 기념해 더욱 빛나는 겨울을 맞이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다재다능한 K팝 아이콘 윈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윈터와 함께 뉴발란스가 추구하는 혁신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보 속 윈터가 착용한 제품은 △우먼스 액티브 숏 구스다운 △글로시 리본 더플백(실버 컬러) 등이다. 해당 제품은 뉴발란스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9일부터 성수동에서 열리는 뉴발란스 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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