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대 금지 캠페인·위험표지판 부착 등 안내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청년친화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공단은 기업관계자 및 구직자 등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터 안전문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단은 정부의 4대 금지 캠페인,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 등 산업안전 정책을 알리고 지역 안전 캠페인 협업 사례를 소개하며 유망기업과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했다.
또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숏폼과 홍보영상 등을 지속 송출, 흥미를 유발하고 현장 활용 교육자료(One Page Sheet)와 홍보 물품을 제공해 안전 메시지를 전파했다.
채창열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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