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최태준, 명품 근육 공개…"재입대하는 마음으로 8kg 감량" [라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최태준이 8kg 감량해 명품 근육을 만들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신현준, 김혜은, 김정현, 최태준이 출연해 '주말만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태준은 KBS 2TV 새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를 재입대 하는 기분으로 준비했다고 했다.

최태준은 "(작품 전에) 머리도 길었고 살도 많이 쪄있었다. 근데 우연치 않게 너무 좋은 작품을 만나서 대본을 보는데 뒷부분에 상의 탈의하고 운동하는 장면이 있더라"라며 "지금 몸이 준비가 안 되어있으니까 머뭇거렸는데, 절대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신이더라. 그래서 정말 준비를 얼른 해야겠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다음부터 운동을 하고 재입대 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니까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한 8kg정도 빠졌다"며 "쭉 빠지니까 저도 뿌듯하고 너무 좋았다"고 결과물에 만족해 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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