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는 10월 16일~11월 3일 친환경 캠페인 진행
추첨 통해 비렉스 안마의자 등 다양한 경품 제공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웨이는 내달 9일까지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X 쿵야 레스토랑즈’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넷마블 엠엔비의 인기 캐릭터 ‘양파쿵야’와 협업해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리버 플로깅’은 물가 주변을 달리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캠페인은 내달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참가 신청은 코웨이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캠페인 관련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된다. 올해는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 참가 신청도 가능하다.
사전 등록한 참가자 2000명 중 추첨을 통해 양파쿵야와 콜라보한 굿즈를 증정한다. 굿즈는 가방, 키링 인형, 챌린저 증명서, 버킷 모자 등이다.
캠페인은 사전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해변, 강변 등 물가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코웨이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인증 후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2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올해는 똘망똘망한 눈과 해맑은 표정으로 10·30세대를 사로잡은 양파쿵야와의 협업으로 캠페인이 더욱 특별해졌다”며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가족, 친구와 함께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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