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일본 컴백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에이티즈는 지난 20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Birthday)'의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유닛 콘셉트 포토 A 버전 속 에이티즈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맵시 있게 소화했으며, 이후 공개된 B 버전에서 세련된 슈트의 에이티즈는 레드 컬러의 배경에 앞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두 버전의 유닛 콘셉트 포토는 서로 다른 멤버 구성으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그려내면서도,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잘 드러내는 표정과 포즈로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색다른 매력과 조합을 통해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하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자극했다.
지난 4일 에이티즈는 일본 싱글 4집 발매를 앞두고 비퍼스트(BE:FIRST)와의 컬래버 음원 '로열(Royal)'을 발매했다. '로열'은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랭킹(9월 16일 자)' 1위로 직행하며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렇듯 일본에서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현지 차트의 정상을 석권하고 있는 에이티즈가 이번 일본 신보를 통해서는 또 어떤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티즈는 10월 2일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를 전 세계에 선보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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