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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첫 게스트인 가수 임영웅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20일 밤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세끼 하우스에서 첫 식사 준비와 첫 손님맞이에 돌입한 차승원, 유해진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그려졌다. 첫 손님은 임영웅이다.
'삼시세끼 Light'는 전국 농촌, 산촌,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함께 밥을 해 먹은지 10년이 된 차승원과 유해진의 곰탕처럼 진한 케미스트리를 그려낸다.
이날 첫 세끼 하우스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유해진은 "첫 게스트가 정말 임영웅이냐?"고 물었고, 나영석 PD는 모르는 척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차승원은 "우리가 어디 들어가있었냐? 일주일 내내 기사가 떠있는데 어떻게 모르냐"고 말했고, 유해진은 "첫 회부터 임영웅이 나오는 거면, 나중에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부를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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