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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관장은 홍삼 유효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상큼한 향을 더한 신제품 ‘홍삼스노우쿨스틱’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홍삼스노우쿨스틱은 무색·무취·무향 홍삼을 처음 적용한 제품이다.
정관장은 홍삼 본연의 진하고 깊은 맛이 외국인과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쌉싸름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점에 착안해 쓴 맛이 없는 홍삼을 개발했다.
신제품은 영국 비타민C, 핀란드 자일리톨, 벨기에 치커리뿌리추출물 등 유명 주산지 원료를 엄선해 담았다.
흰 홍삼농축액분말은 홍삼 특유의 맛과 향이 없으며 스노우멜팅 공법으로 입안에서 시원하게 녹는다.
제로슈거 트렌드에 맞춰 1포에 당류도 0g(5kcal)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스노우쿨스틱을 통해 선보인 신개념 홍삼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에서 출시하는 제품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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