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홈플러스는 ‘제22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수상작 특별 상품전’을 내달 2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수상작을 담은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수익의 일부는 ‘미래 세대’ 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다.
올해 기획전에는 풀무원다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 22개 파트너사와 협력해 44개 상품 포장에 ‘매일 밤 별빛을 안겨주는 지구야, 사랑해! 깨끗이 지켜줄게’를 주제로 그린 어린이들의 작품을 반영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어린이의 환경사랑을 상품과 고객을 통해 ‘미래 세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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