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스위트 라운지’ 운영

선수·관람객 대상 헬스케어 가전 체험 기회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라젬은 오는 20일부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후원하며 선수와 관람객을 위한 ‘스위트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8홀 그린 부근에 위치한 세라젬 스위트 라운지는 프로 선수, 대회 관계자,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갤러리를 대상으로 22일까지 운영한다.

라운지 방문객은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하고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와 휴식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대회 둘째 날인 21일에는 올해 KLPGA 개막전에서 우승한 황유민 프로의 팬 사인회를 연다.

아울러 3일간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웰카페 체험권 △힐랙스 발마사지기 △셀루닉 화장품 △세라메이트 구강 유산균 등을 제공한다.

세라젬은 2021년부터 4년 연속 KPGA 공식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KLPGA 황유민 프로를 후원 중이며 대회 우승 선수나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 마스터 V9 등 헬스케어 가전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배구와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단체와 대회도 지원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대회를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위트 라운지를 마련했다”며 “선수들의 플레이와 멋진 경관을 감상하며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관람 환경을 조성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