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과 비타민 담은 ‘활기력 부스터 3X’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관장이 홍삼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아 건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활기력 부스터 3X’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활기력 부스터 3X는 앰플형 드링크와 초소형 정제로 구성된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삼농축액에 아르기닌, 타우린, 과리나 추출물 등을 포함한 빌베리 맛 액상과 고함량 비타민 B군 5종과 멀티비타민미네랄 8종이 함유된 초소형 정제가 들어있다.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작용, 기억력 개선 등 다양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을 기반으로 에너지 충전 효과를 더했다.

정관장의 ‘활기력’ 라인은 2007년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정관장 최초 이중제형 제품 ‘활기력 부스터’를 출시해 한 달 만에 1만 세트를 판매했다.

제품 홍보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이(e)스포츠 인기 구단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팀과 협업한 ‘활기력 부스터 T1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과 멀티비타민, 비타민 B군을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는 ‘활기력 부스터 3X’를 선보였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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