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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프로-스펙스가 가을을 맞아 고기능성 워킹화 ‘블레이드’ 시리즈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레이드 시리즈는 프로-스펙스가 40주년을 맞아 지난 2021년에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워킹화로,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통해 현재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블레이드 BX3 V2’와 ‘블레이드 5’는 각각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과 뛰어난 가성비를 갖췄다.
블레이드 BX3 V2는 고기능성 전문 워킹화로 내구성이 뛰어난 ‘PU캐스팅’ 공법을 사용해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발의 뒤꿈치 부분에 초경량 고탄성 소재 페박스(Pebax®)를 사용해 충격 흡수와 아치 지지를 강화했다. 또 보아 다이얼로 초정밀 피팅이 가능하다. 남녀공용 네이비와 여성용 그레이 등이 있다.
‘블레이드 5’는 메쉬 소재로 통기성과 경량성을 높였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블레이드 시리즈의 기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 신끈 버전으로, 색상은 남녀공용 블랙과 여성용 와인으로 구성했다.
두 모델 모두 발의 측면과 뒤꿈치 부분에 ‘PU캐스팅’ 공법을 적용해 보행 안정성과 유연성을 강화했고 ‘임팩트존’ 인솔을 통해 에너지 회복과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날씨로 걷기 좋은 시기에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블레이드’ 시리즈를 선보였다”며 “보행 안정성과 유연성을 가오하한 블레이드 시리즈로 안전하고 건강한 걷기 운동을 시작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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