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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8년 전 자신의 얼굴에 화들짝 놀랐다.
9월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이 경주의 골굴사에서 템플 스테이 체험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템플 스테이를 하러 왔다. 제가 또 템플 스테이를 많이 했고 절 마니아다. 이주승과 코드 쿤스트가 템플 스테이 가자고 해서 어디가 좋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경주 골국사를 찾았다"라고 알렸다.
8년 전 템플 스테이를 했던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박나래는 "얼굴에 독이 꽉 찼을 때다", 코드 쿤스트는 "얼굴에 죄가 많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저 때 얼굴 좀 안 보여주면 안 되나. 저때 죄가 많았다"고 인정했다.
코드 쿤스트는 “완벽함을 내려놓기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고, 이주승은 “스님들의 단단함과 안정감을 배우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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