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장하오X김태래, 오늘(6일) '뮤직뱅크' MC 출격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와 김태래가 '뮤직뱅크' MC로 나선다.

6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의 스페셜 MC로 장하오와 김태래가 활약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뮤직뱅크'의 스페셜 MC로 각각 출연하며 초긍정 에너지를 전한 바, 이번 방송에서 보여줄 호흡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이번주 성한빈이 Mnet '엠카운트다운', 장하오와 김태래가 '뮤직뱅크, 김규빈이 MBC '쇼! 음악중심', 한유진이 SBS '인기가요' MC로 출격, 컴백 둘째 주 음악방송 MC자리를 모두 꿰차며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4집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E)'로 컴백과 함께 '4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 '5세대 아이콘'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타이틀곡 '굿 소 배드(GOOD SO BAD)' 역시 전 세계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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