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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서진이네2'가 막을 내린다.
6일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의 최종회가 방송된다. '서진이네2'는 오픈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끝없는 손님의 방문에도 탄탄한 팀워크와 쾌감을 선사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회에서는 아이슬란드 서진뚝배기의 마지막 영업과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총출동한 한국에서의 종무식이 펼쳐진다. 끝을 향해 내달리는 임직원들의 열일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지막 음식을 내보낸 뒤 만감이 교차해 눈물을 흘린 고민시의 모습도 볼 수 있다고.
영업만큼 버라이어티한 임직원들의 휴무일 에피소드도 만날 수 있다. 박서준과 대자연으로 떠난 최우식이 "이게 아이슬란드 아닙니까"라고 감탄한 풍경을 비롯해 정유미와 고민시의 쇼핑 타임, 이서진의 집콕까지 휴무를 즐기는 각양각색 방법이 그려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장 이서진의 격려사로 시작되는 종무식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성과 보고는 물론 추억의 아이템 선물이 걸린 레크리에이션 타임이 진행돼 흥미를 고조시킨다. 이번 시즌에는 역대급 웨이팅과 많은 손님으로 가게가 북적였기에 가장 많이 판매된 음식은 무엇일지, 서진뚝배기의 총 매출액 역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tvN ‘서진이네2’는 오늘(6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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