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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예비신랑' 민경훈이 빠니보틀, 원지, 채코제에게 궁금증을 물어본다.
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원지, 채코제가 출연한다. 이들은 다양한 해외여행 에피소드부터 여행 꿀팁까지 전하며 꽉 찬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과거 '아는 형님' 연출을 맡았던 PD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민경훈은 빠니보틀에게 "여자친구가 있을 때, 해외여행을 어떻게 장기로 갈 수 있냐"라며 현실적인 질문을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형님들은 "갑자기 그런 게 왜 궁금하냐"라고 민경훈을 놀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빠니보틀은 "장기 여행일 때는 촬영 후 여자친구를 그 나라로 초대했다"라며 예전 여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러자 형님들은 열애설을 피하려고 그러는 거냐며 빠니보틀을 몰아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원지와 채코제는 '비즈니스 커플'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원지가 주선했던 채코제의 소개팅 결말까지 공개를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원지, 채코제의 3인 3색 여행 에피소드와 이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여행 꿀팁은 7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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