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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파격적인 웃음, 과감한 풍자로 대한민국 트렌드를 이끄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시즌 6 3회 호스트로 곽동연을 발표했다.
새롭게 돌아온 'SNL 코리아' 시즌 6는 전종서, 김성균 등 신선한 호스트들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9월 14일 3회 호스트로는 캐릭터 부자 배우 곽동연이 출연한다.
'눈물의 여왕'에서 지고지순 순정남과 '빈센조'의 마음 쓰이는 빌런, '구르미 그린 달빛'의 아찔한 브로맨스 등 맡은 캐릭터마다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배우 곽동연이 'SNL 코리아'에서는 어떤 코믹 연기로 무대를 뒤집어 놓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SNS를 통해서 팬들과의 센스 넘치는 소통으로 화제를 모으는 그가 'SNL 코리아'의 라이브 무대에서 어떤 끼를 발산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곽동연은 "그동안 다수의 코미디 연기를 했지만 늘 '찐'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크루들과 하나 되어 '진짜 코미디'를 만들어갈 생각에 벌써 설렌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장 방청 신청은 쿠팡플레이 내 쿠플클럽을 통해 매주 진행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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