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FC서울)가 코미디언 유재석, 조세호를 만난다.
tvN 관계자는 28일 마이데일리에 "제시 린가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9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시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등에서 활약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82경기 29골 14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그는 지난 2월 FC 서울로 이적해 수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6월 26일 2024 하나은행 K리그1 19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지난 24일에는 자신의 K리그 3호골을 터트리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세리머니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K리그에서 활약 중인 제시 린가드가 K-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뜨거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