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트로트 4인방이 추석 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트로트 스타 손태진, 에녹, 전유진, 김다현이 추석 특집을 맞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먼저, '팬텀싱어 시즌1'에 이어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최종 TOP 7 에녹, '미스트롯2' 3위 김다현이 처음으로 형님들을 만난다. 또 지난 4월 '아는 형님'에서 노래와 춤은 물론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대활약한 전유진이 다시 한번 형님들을 만나 기대감을 더한다.
손태진, 에녹, 전유진, 김다현은 추석을 앞둔 토요일에 '아는 형님'을 찾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노래 잔치를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들이 보여줄 '아는 형님' 판 특별 무대와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는 9월 14일 오후 8시 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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