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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음악증권을 거래하고 저작권료 수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홈 화면 전면 개편에 나섰다. 각종 미션과 포인트 혜택으로 서비스 이해도 향상을 지원하는 가이드 장치도 강화했다.
뮤직카우는 26일 플랫폼 홈 화면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투자자들이 원하는 투자 정보를 더 직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홈 화면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상품 정보를 안내한다. ▲저작권료 수익률 TOP100 회원의 공통 보유곡을 모아 보여주는 ‘투자 고수들이 보유 중’ ▲구매, 판매 모두 포함해 거래량이 많은 곡을 보여주는 ‘지금 많이 거래되는 곡’ ▲발매 3년이 지난 곡 중 저작권료 수익 대비 1주당 거래 가격이 낮은 ‘저작권료 숨은 강자’ 등 디테일한 정보로 쉽게 마켓 트렌드를 이해하고 곡을 소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투자 금액에 따라 가격대에 맞는 곡을 추천해주는 카테고리도 새롭게 추가됐다. ‘아메리카노 2잔으로 투자하기’, ‘치킨 1마리로 투자하기’ 등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조각투자의 특징을 살린 위트 있는 카테고리명 하에 각 가격대마다 투자자들이 관심곡으로 많이 선택한 곡을 정렬해 보여준다. 또 홈 화면 최상단의 검색창 아래에는 일주일간 가장 많이 검색된 추천 키워드도 제공해 음악투자자들의 최근 관심사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가입과 동시에 서비스에 대한 이해는 물론, 최대 3000포인트의 혜택까지 제공하는 온보딩 프로세스도 강화했다. 특히 빠르게 음악투자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체험형 미션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료 수익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경험해볼 수 있는 ‘저작권료 체험’, 퀴즈를 풀며 서비스를 이해하는 ‘옥션, 마켓 알아보기’와 ‘관심곡 설정’까지 체험형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3000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미션을 통해 받은 포인트는 바로 마켓이나 옥션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고객들은 더 쉽고 재미있는 곡 소장 및 저작권료 수익 경험의 기회를 체험하게 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음악투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개편을 진행했고, 신규 고객을 위한 미션도 추가해 포인트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평소 음악투자에 관심이 있었면 이번 기회로 음악 투자를 통한 저작권료 수익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향상과 투자 정보 제공 강화를 위해 단계적인 서비스 개편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음악수익증권은 누구나 매월 음악저작권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동시에 자유로운 거래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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