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27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신한은행과 함께 하는 매치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신한은행은 고객사 임직원 950여 명을 초청하여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며, 경기 중에는 신한 SOL BANK와 함께하는 OX 퀴즈를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KBO리그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체결하며 신한은행 고객 및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매치데이의 시구와 시타는 부산을 대표하는 제조기업인 창신INC 정환일 회장과 신한은행 부산경남본부 김승록 본부장이 맡는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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