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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2024 ONL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 2’ 신규 트레일러 공개
11월 16일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액세스 예정, 액션성 관심 집중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일정을 공개했다고 21일 발혔다.
개발사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는 21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 ONL 무대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또 얼리 액세스가 11월 16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규 트레일러에는 게임의 무대가 되는 배경과 몸, 얼굴이 수많은 손으로 뒤덮인 보스, 식물과 연체동물을 섞은 모습의 보스 등 이용자가 상대해야 할 다양한 보스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용자가 보스의 공격을 회피하는 동작과 더불어 각 보스들이 △지형지물을 활용해 땅을 내리치거나 △플레이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땅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등 소울류 게임의 기믹을 사용해 한층 강화된 액션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오는 21~25일 게임스컴 2024 BTC와 B2B관에서 이용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최근 <패스 오브 엑자일>과 <패스 오브 엑자일 2> 영상을 다루는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이용자와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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