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4050세대 타깃 ‘더담은 체크카드’ 출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MG새마을금고가 20일 4050세대를 타깃으로 한 ‘더담은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담은 체크카드는 ▲학원·온라인강의 결제시 2000원 캐시백 ▲전국 주유소·충전소·전기차 충전시 결제시 1000원 캐시백 ▲음식점 업종 결제시 1000원 캐시백 ▲온·오프라인 쇼핑 결제시 1000원 캐시백 ▲편의점 결제 시 500원 할인 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충족 시 상기 혜택이 제공된다. 통합할인한도를 적용해 월 최대 2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담은 체크카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위해 친환경 BIG 필름 소재로 제작됐다. BIG 필름은 제품 생산, 소비, 폐기 전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저감하고 다이옥신 등 인체 유해물질이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적인 소재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ESG 가치를 실현하고 4050세대 타겟으로 한 대표 카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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