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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생명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범농협 쌀 소비 확대 캠페인 일환이다.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민의 어려움 극복과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실시됐다. 농협생명은 구내식당 조식을 연말까지 1000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8월 7일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전월 대비 이용률은 평균 3배가량 증가했다.
윤 대표는 “우리쌀 소비 확대를 임직원부터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확대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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