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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조혜련 올케' 박혜민이 코 수술 근황을 전했다.
박혜민은 28일 소셜미디어에 "부기 좀 빠졌나요? 수요일날 부목 out!"이라는 글과 함께 코 수술 후 모습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혜민은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편안한 검정색 반팔 티셔츠에 검정색 모자를 쓰고 어딘가로 향해 운전을 하기 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박혜민은 지난 주 "코 수술을 받았다"고 알렸다. 첫 번째 두 번째 코 수술을 했지만 최종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아 세 번째 코 수술을 한다고 알렸다. 박혜민은 "긴 코를 조금 짧게 하고 싶고 뭉툭한 코를 좀 더 날렵하게 하고 싶다"며 카리나의 사진을 들고 성형외과를 방문해 상담을 마치고 수술에 들어갔다.
박혜민은 코 수술 2일차에 부기가 가장 심했고, 한 눈에 보기에도 "코는 짧아졌지만 인중은 안드로메다"라며 달라진 얼굴을 공유하기도 했다. 박혜민은 또 수술 후 일주일여가 지나서도 코에 부목을 대고 있는데 이를 오는 30일에 뗀다고 말했다. 처음보다 부기도 많이 빠진 모습이고 부목을 댄 상태임에도 날렵해진 코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예뻐지신듯" "너무 기대돼요" "잘 되셨을거에요" "딱 봐도 성공이네" "빨리 보고싶어요"라며 수술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혜민은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과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간호사 출신이지만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유튜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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