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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일국이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26일 개인 계정에 “뮤지컬 드림하이. 중학생을 둔 부모님께 아이들과 함께 볼 작품으로 강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봤는지 간만에 모두 사진 올리는 걸 허락해줬네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송일국의 세 자녀 대한, 민국, 만세가 뮤지컬 출연자인 선예, 세븐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대한과 민국은 세븐보다 큰 키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일국은 지난 3월 29일 방송한 ENA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서 대한과 민국이 180cm, 만세가 176 cm라고 밝힌 바 있다. 세븐의 키는 179cm로 알려졌다.
세븐은 “대한민국만세 또 놀러와”라고 했고, 선예 역시 “너어무 반가웠던 대한민국만세”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송일국은 2008년 판사 정승연 씨와 결혼해 슬하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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