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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윤정이 엉뚱한 매력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고윤정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윤정이 현재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촬영 현장이다.
그는 비하인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았으며, 오버핏 티셔츠와 넉넉한 핏의 스트라이프 바지를 입고 양팔을 번쩍 들어올린 채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의사 가운을 입거나 수술실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 그리고 함께 출연하는 한예지, 강유석, 신시아와 장난스럽게 지내는 모습도 공개하며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항상 졸린 표정으로 하품하는 걸 좋아하는 오이영" "애기 같은 고윤정" "내 사랑스러운 의사님" "굴욕 각도에서도 살아남는 미모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윤정은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에서 병원 생활에 점차 적응해가는 사회 초년생 의사 오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한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서는 작품 크리에이터 신원호 PD가 "멋진 배우지만 아직 연예인이 덜 됐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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