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뉴욕에서 도회적인 무드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즐거웠어요 뉴욕...또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뉴욕의 한 거리 테라스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양손으로 음료병을 감싸 안은 채 멀리 시선을 두며 특유의 도회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긴 생머리에 캐주얼한 스타일링, 짙은 올리브 컬러의 롱코트와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내추럴한 스타일에도 고현정 특유의 존재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불참했고, 이후 큰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에는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하며,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사진을 공개하며 유쾌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방영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