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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채서안이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채서안은 25일 개인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서안의 한 브랜드 촬영 현장 및 비하인드 컷이 담겼다. 그는 푸른 호수와 신록이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흰색 티셔츠와 퍼 카디건 그리고 같은 톤의 하의를 매치해 순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청명한 눈빛이 긴 생머리와 조화를 이루며 청초미를 자아냈고, 포니테일 스타일에서는 인형처럼 또렷한 이목구비가 강조되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에서 '학씨'는 이런 와이프를 두고..." "이 분이 '마녀'에서 김다미, 신시아 엄마라고요?" "공포영화 주인공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마스크가 참 다채롭다. 다양한 배역을 맡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서안은 2021년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데뷔했다. 본명 변서윤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예명 채서안으로 활동하고 있다.
채서안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상길의 아내, '학씨 부인' 영란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폭싹 속았수다'와 독립영화 '도망자' 촬영 후 한동안 알바를 하며 연기를 계속해야할지 고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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