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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40)이 쌍둥이 임신 중 먹덧 조짐을 보였다.
레이디 제인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아침부터 떡볶이가 당기더라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엌에서 떡볶이를 요리 중인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레이디 제인은 인테리어를 마친 60평대 신혼집을 공개했던 바. 당시 공개됐던 화사한 레몬 컬러의 부엌 하부장으로 보아 남성의 정체는 레이디 제인 남편 임현태(31)다. 아침부터 떡볶이를 찾는 레이디 제인을 위해 직접 요리하는 자상함이 돋보인다. 현재 레이디 제인이 쌍둥이를 임신 중인만큼 먹덧의 시작은 아닌지 궁금증도 자아낸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최근 두 아이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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