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공민정(본명 김민정·38)이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공민정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 집 관식이가 찍어준 나. 제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여행을 떠난 공민정의 여러 모습이 담겼다. 공민정은 남색 셔츠에 흰색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거나, 품이 넉넉한 검은색 셔츠 원피스를 착용하는 등 전체적으로 편안한 차림을 택했다. 여행에 방해가 가지 않으면서도 멋스러움을 놓치지 않은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공민정의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와 밝은 미소, 온화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제주 특유의 돌담과 푸르른 나무들, 햇살 가득한 자연 덕에 여유로움도 느껴진다. 공민정의 '우리 집 관식이'라는 표현으로 보아 사진은 남편 장재호(39)가 찍어준 것으로 추측된다. 그 때문인지 공민정의 아름다움과 특유의 따스함이 고스란히 담긴 듯하다.
한편 공민정은 2024년 배우 장재호와 결혼, 지난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