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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송가인이 유튜브에 도전한다.
송가인은 17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 첫 티저 영상을 업로드하며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브이로그 뜻이 뭐지”라고 궁금해하는가 하면, 카메라 작동법을 몰라 당황하는 등 초보 유튜버로 아직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익숙해진 송가인은 “우리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면서 팬아트부터 비녀 작업대까지 예쁘게 꾸며진 인테리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면서 “공방가서 그릇 만들기, 배 타고 배낚시 하기, 아빠랑은 뒷산 두릅 따기, 한강에서 라면 먹기, 성수동 나들이 등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송가인의 첫 유튜브 영상은 오는 21일 오후 1시 첫 공개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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