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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44)의 아내 류이서(41)가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9일 자신의 계정에 "차 막히는 시간이라 피해서 언제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 방문 히히. 지니랑 저는 녹차라테. '곰돌이 아트 해주세요'라고 해야지 해주신대요 가실 분들은 참고. 옷도 구경하고 처음으로 초록색 선글라스도 써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은데요? 흐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진과 함께 외출에 나선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하얀 트위드 재킷에 연청바지를 착용,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볼드한 디자인의 실버 귀걸이로 포인트를 장식해 남다른 패션 센스도 뽐냈다. 전진과 함께 즐긴 귀여운 곰돌이아트 녹차라테 역시 눈길을 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류이서의 단아한 미모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헤어스타일과 그림 같은 콧대, 그윽한 눈매가 아름답다. 쉽게 어울리기 힘든 컬러인 초록색 선글라스 또한 찰떡 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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