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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이 만들어준 파스타에 감탄했다.
그는 10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맛있지만 더 맛있어짐'이라 제목과 함께 파스타 시식 영상을 게재했다.
파스타를 맛 본 이효리는 “오빠가 한 것보다 촉촉해졌다. 안성재 선생님의 향이 느껴진다. 촉촉해서 면을 빨아 댕길 때 쑥 들어가는 감이 좋다”고 했다.
이상순이 “합격?”이라고 물어보자 이효리는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워했다.
이상순은 최근 안성재 셰프에게 ‘초고가 어란 파스타’ 제조 비법을 배워 아내에게 직접 만들어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으며, 지난해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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